오산시 중앙동, 2025년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성료

- 오산시 중앙동 윷놀이 잔치 최종 우승자는 김경수 씨

신동성 기자 | 기사입력 2025/02/07 [16:57]

오산시 중앙동, 2025년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성료

- 오산시 중앙동 윷놀이 잔치 최종 우승자는 김경수 씨

신동성 기자 | 입력 : 2025/02/07 [16:57]

오산시 중앙동 8개 단체연합이 2025년 정월대보름 맞이 화합 윷놀이 잔치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 오산인포커스

 

2025년 오산시 중앙동 윷놀이 잔치 우승자 김경수 씨는 여러 경쟁자를 꺾고 결승에 올라 접전 끝에 최종 우승자가 되면서 양문형 냉장고를 부상으로 수상했다.

 

오산시 중앙동(동장 백경희) 8개 단체 연합이 지난 6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2025년 정월대보름 맞이 중앙동민 화합 윷놀이 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및 각 단체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민 300여 명이 참석하면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척사대회는 중앙동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색소폰 연주와 난타 공연으로 흥겹게 시작됐으며 풍성한 상품을 비롯한 각종 경품과 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먹을거리로 더욱더 즐거운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중앙동 8개 단체 연합 모승배 주민자치회장은 “갑작스러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 발전을 위하여 화합하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2025년 새해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동민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8개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2025년에도 다양한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동민과 직접 소통하는 중앙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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