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중앙동,‘해뜰 생필품 나눔’으로 이웃돌봄 실천

신동성 기자 | 기사입력 2024/12/16 [19:43]

오산시 중앙동,‘해뜰 생필품 나눔’으로 이웃돌봄 실천

신동성 기자 | 입력 : 2024/12/16 [19:43]

오산시 중앙동이 소외계층을 위한 해뜰 생필품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 오산인포커스

 

오산시 중앙동(동장 백경희)은 지난 12일,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위한 ‘해뜰 생필품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해뜰 생필품 나눔’사업은 후원금으로 구입한 다양한 생필품 및 식료품을 꾸러미로 만들어 저소득 소외계층에 나누는 사업이다.

 

올해 6번째 ‘해뜰 생필품 나눔’을 진행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우기제) 위원들이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을 마트에서 구입해 소외계층에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우기제 위원장은 “실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및 식료품으로 정성껏 꾸러미를 구성했으며 연말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어려운 우리 이웃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된 분들을 위하여 다양한 이웃돌봄 활동을 펼쳐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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