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신임 중앙회장은 ㈜동양특수유로(동특) 대표이사, ㈜코엔펙 회장, 대한택견협회회장, 조계종 강남 봉은사 신도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시총회 직후 개최된 취임식에는 권영세 국회의원, 이철규 국회의원,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이 참석하여 취임을 축하했다.
김상훈 회장은 당선증을 전달받으며 “바르게살기운동은 지난 35년간 대한민국 발전의 역사와 함께해 온 국민운동단체로서, 중앙회장직을 맡게 되어 영광이며 또한 어깨가 무겁다.”라고 밝히며,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건설이라는 우리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전국 80만 회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대의원 자격으로 이번 임시총회에 참석한 오산시협의회 김종필 회장은 새롭게 선출된 중앙협의회 제16대 김상훈 회장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중앙협의회와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협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9년 설립된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협의회, 233개 시군구협의회, 3,200여개 읍면동위원회 등 전국 80만 회원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국민운동단체이다. <저작권자 ⓒ 오산인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