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의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신의 노력이 헛되지 않는다고 굳게 믿으며 도전하고 또 도전해 한발 한발 전진 중이다.
동탄 서연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이며 곧 졸업을 앞둔 예비 여중생 김라희 양은 올해 동탄 방교중학교에 진학하게 되는 아직 어린 댄서이다.
댄스는 언제부터?
초등학교 3학년 때 할머니의 권유로 댄스를 접하게 되었으며 할머니가 직접 소나컴퍼니(당시 임화영댄스 클럽)로 데리고 왔어요.
평소에도 춤추는 것을 좋아했는데 직접 방송댄스를 배우게 되니까 너무 재미있었고 댄스를 더욱 좋아하게 되었어요.
평소 얼마나 댄스 연습을 하고 어떤 활동 경험이 있나?
거의 매일 춤을 추며 일주일에 3회 소나컴퍼니에서 새로운 댄스를 배우고 있고 매년 20회 이상 각종행사장 무대에서 댄스공연을 한 것 같아요.
작년에 소나컴퍼니에서 같이 춤을 배우고 있는 서현 언니와 ‘youth on hiphop’ 대회에 나갔었는데 이 대회에서 입상은 못했지만 너무 즐겁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그리고 오산시장배 댄스대회와 성남시장배 댄스대회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경력이 있어요.
얼마 전 엔터테이먼트사와 방송을 촬영 했다는데,
네, 가수겸 영화배우 임창정 회사인 '예스아이엠'에서 오디션을 통해 OBS방송프로 글로벌 스타 양성학교 'YES I can'이라는 프로그램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경험이고 재미있게 녹화한 것 같아요.
춤과 노래와 연기 수업을 하는 프로그램에서 저는 아이돌 반에서 춤과 노래를 배우고 그 성과를 발표하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일요일 오후6시30분부터 OBS에서 방송하고 있는데 저는 2회부터 계속 방송에 나오고 있어요.
댄스를 하면서 장점과 앞으로 목표는?
댄스를 시작하면서 저의 특기가 생겼고 꿈이 생겼어요. 어느 곳이든 춤을 출 수 있게 되어 좋아요. 또 자신감이 생기고 당당해졌고 대중들 앞에 서는 무대공포증이 사라졌어요.
앞으로 아이돌 가수가 되는게 꿈이에요. 지금까지 여러 엔터테이먼트사 오디션에 도전 했던 것처럼 앞으로 그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도전할거예요.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저작권자 ⓒ 오산인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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