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김현옥 회장의 바쁜 발걸음

따뜻한 사회를 위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합니다!

신동성 | 기사입력 2021/08/25 [17:15]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김현옥 회장의 바쁜 발걸음

따뜻한 사회를 위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합니다!

신동성 | 입력 : 2021/08/25 [17:15]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김현옥 회장  © 오산인포커스


침체된 경제난에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상황까지 겹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및 후원물품이 현저하게 줄어든 상황이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김현옥 회장은 관내 수혜가구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할 재원 및 물품 조달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온화함과 따스함을 품고 있는 김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될 것”이라며 맡은바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용기를 내어 물품 후원을 요청하기 위한 바쁜 발걸음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제7대 회장인 김현옥 회장은 2021년부터 2년의 임기로 봉사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오산지구협회에서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관내 8개 봉사단체 중 최초 결성된 '일구세마' 봉사단에서 총무로 7년간 활동한 경력이 있다.

 

여름철 수해지역 복구현장 지원에 나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회원들  © 오산인포커스

 

김 회장이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한 후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고 장기화 되면서 각 기업체 및 단체의 후원물품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파악했고 여기에 대한적십자사에서 발급하고 있는 적십자 회비 지로납부 또한 거의 전무할 정도로 저조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에서 각 지구로 지원되는 후원금 및 물품 지원도 현저히 줄어든 상황으로 봉착되었다.

 

하지만 김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에서 발굴한 관내 다문화 가정 및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수혜자 116가구에 대한 지원을 게을리 할 수 없었다.

 

이에 김 회장은 재원과 물품마련을 위해 기관, 단체 및 기업체를 찾아다니며 몸을 낮추고 물품 후원을 요청하는 것이 임기 중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 버렸다.

 

이러한 가운데 오산지구협의회 홍보부장님께서 지역 내 금융기관에서 200만원을 기부 받아 오시고 관내 8개봉사회 133명의 회원들의 회비를 합쳐 지난 3월, 수혜자분들께 쌀 4kg씩 지원할 수 있었고 5월엔 쌀 5kg을 각각 지원할 수 있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초평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농사지은 보리쌀 4kg 120포를 지원받아 수혜자 가구에 지원할 수 있었다.

 

이어 김현옥 회장은 곽상욱 오산시장님과의 면담을 통해 수혜자들에게 8월 지원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고 대책마련으로 오산시로부터 쌀 10kg 116포를 지원받아 수혜자 가구에 지원하게 되었다.

 

회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 겨울철 난방비 지원과 연탄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 오산인포커스

 

김 회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국에도 관내 취약계층 지원 봉사 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수혜자 116가구에 물품 지원이 끊기지 않게 하기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니며 물품 후원 요청에 일상을 보내고 있다.

 

과거 몇 년 전만해도 대한 적십자사에서 주기적인 지원과 각 기업  및 단체에서 후원 등이 이어졌지만 현 시국에는 어려워진 경제침체에 코로나19까지 장기화로 이어지고 있어 모든 지원이 끊긴 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각계단체 및 기관으로 일일이 찾아다니며 몸을 낮추고 물품 등 후원요청 활동을 이어오면서 조용하고 소심했던 김 회장의 성품도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변한 것 같다고 소회를 밝히고 있다.

 

오산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인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지원봉사 중인 김현옥 회장  © 오산인포커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회원들의 주요 활동은 지역 내 각종 봉사활동과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지난 4월19일부터 올 연말까지 오산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인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지원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김현옥 회장은 “오산 지역 내 기업과 기관 및 단체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해 물품 등 후원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며 현재 수혜자 116가구 이외 경제 및 복지 사각지대를 계속해서 발굴해 지원 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옥 회장은 과거 구, 터미널광장(현 환승센터)에서 노숙자 및 독거노인들을 위해 7~8년간 무료 급식행사를 매주 실시해 평균 100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봉사는 특정인을 위한 것이 아닌 나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고 그것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과정이고 실천하는 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오산지구 협의회 후원 문의는 오산시자원봉사센터(031-372-1365)로 하면 된다.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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