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발견 발 벗고 나서

끊이지 않는 아동학대 심각한 수준, 오산시 선제적 대응 나서

신동성 | 기사입력 2021/01/21 [16:28]

오산시,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발견 발 벗고 나서

끊이지 않는 아동학대 심각한 수준, 오산시 선제적 대응 나서

신동성 | 입력 : 2021/01/21 [16:28]

오산시가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 오산인포커스

 

오산시는 최근 잇따라 불거지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그 심각성을 말하고 있어 아동학대 및 장애위험영·유아 예방과 조기발견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인천소재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교사 6명이 지난‘20년 11월~12월중 자폐아 5살 원생 등 1세~6세 원생 10명 학대 한 내용을 보도 한 것으로 자폐가 있는 아동을 사물함에 밀어 넣고 문을 닫거나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발과 손으로 밀치거나 때리는 듯한 장면이 포착되었으며 대형쿠션을 반으로 접은 뒤 원생을 향해 펼쳐지게 하여 타격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이밖에 연일 불거지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어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오산시는 국공립어린이집 포함 전체 어린이집 등에 본 사례를 즉시 전파하고 아동학대는 범죄행위임을 주지시켜 교육 등 대책마련에 돌입했다.

 

이와 관련하여 아동학대 사건 매뉴얼 및 유사 사례 전파하고 장애아어린이집 등 취약보육시설 현장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cctv 및 학부모 탐문 실시로 아동학대 의심 시 신고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만약 아동학대 의심 사례가 발생 시 즉시 경찰서 및 아동청소년과 긴밀히 협조하여 신속한 대처를 실시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오산시는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과 공정한 보육환경 조성을 도모하고 장애위험영유아를 조기발견을 통해 장애 진행 예방 및 사회적 비용 증가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전담 상담지원인력을 채용할 계획으로 공개채용에 들어갔다.

 

이는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상담지원인력을 배치하여 장애위험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까지 연계하여 아동학대 및 장애위험영·유아를 보호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오산시 관내 어린이집은 전체 252개소 중 국공립 어린이집은 41개소이며 이중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은 국공립 15개소, 법인 1개소이다. 장애아전담 어린이집은 로뎀어린이집 1개소이다.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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