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

아동학대사건 발굴 및 사후관리 그리고 예방 위해 힘쓸 것

신동성 | 기사입력 2021/01/14 [16:10]

오산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

아동학대사건 발굴 및 사후관리 그리고 예방 위해 힘쓸 것

신동성 | 입력 : 2021/01/14 [16:10]

 아동학대사건이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오산시가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노력한다.(자료, 키즈현대) ⓒ 오산인포커스

 

사회가 아동학대 사건으로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0월, 16개월 된 여아 정인이 사건으로 모든 국민들이 울분을 터뜨리고 있다.

 

또한 정인이 사건 외 비슷한 아동학대 의심 사건이 하루가 멀게 각종 매체에 오르고 있어 그 심각성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처럼 끊이지 않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하여 오산시는 2021년 1월 4일부터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업무를 시작했다.

 

본 팀은 일반가정에서 보호를 받으며 자라야 하는 아이들이 가정사유로 인해 부모 외 사람에게 보호를 받는 아이들 또는 각종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원 및 케어를 돕게 된다. 또한 아동학대 신고 접수시, 현장조사와 사후 관리 등의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러한 과정은 경찰서와 아동보호전문기관 그리고 시 담당부서인 아동보호팀이 협력하게 된다.

 

학대 정황이 명백한 아이에게는 심리치료와 놀이치료 등을 실시하고 해당 부모에게는 상담 및 부모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부모와 아이의 격리가 필요한 경우 시설에 입소하게 된다.

 

이밖에 어린이집 및 학원, 학교 등 출결사항을 확인하고 문제가 의심되는 아이들에 대해 확인하여 원인조사와 조치를 취하기도 한다.

 

아동학대 조사 및 조치는 기존 아동보호기관인 민간단체에서 위탁으로 수행하던 것을 사회적 심각성을 고려해 강화하는 것으로 관에서 직접 관리하게 된다.

 

오산시 아동청소년과 아동보호팀 관계자는 "관내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혹시 모를 학대받는 아이가 확인되면 부모에게는 재발 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아이에게는 심리치료 등을 실시해 아동친화도시에 걸맞는 아이들이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아동보호기관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도록 하는 아동복지법을 개정하면서 공공성을 강화하고 나섰다.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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