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메멘토 출판사 「당신의 자리에서 생각합니다」

신동성 | 기사입력 2020/06/11 [18:11]

<신간소개>메멘토 출판사 「당신의 자리에서 생각합니다」

신동성 | 입력 : 2020/06/11 [18:11]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만 하고, 내키는 대로 쓸 것인가?
상대가 이해하기 쉽게 글을 쓰고, 뜻이 잘 통하게 말할 것인가?

2017년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이 책은 무엇보다 말하기와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상대방의 자리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임을 명확하게 밝히고 시작합니다.

 

중학교 교과서 집필에도 참여한 철학자이자 논리학자인 노야 시게키 교수. 그가 ‘정확히 전달될 수 있는 말을 하고 글을 쓰는 힘, 그리고 이런 말과 글을 이해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언어 수업을 시작합니다.  이미 말과 글이 굳어진, 학교에서 멀어져 버린 사람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타인을 이해하고 나를 제대로 전달하는 ‘학교 밖에서 다시 시작하는 언어 수업’

초등학생에게 부가가치세에 대해 설명하기, 외국인에게 명절 풍습 소개하기, 고등학생에게 밥 짓는 법 가르치기,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써보기, 유전자 조작 농산물에 대해 논쟁해 보기... 이 책은 실용성 높은 예문 27개와 워크북이 필요 없을 정도로 풍부하게 제시된 실전 연습 문제를 차근차근 풀어가면서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과 글의 허점을 파악하게 하고, 어떻게 하면 언어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말과 글을 개선하여 일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필독을 권합니다.

#내 생각을 상대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 싶은 사람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춘 글을 쓰고 싶은 사람
#질문을 받고 엉뚱한 대답을 한 적 있는 사람
#논의가 초점을 빗나가 진전되지 않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
#내 말과 글을 상대가 이해하지 못해 답답했던 사람
#글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해 다시 읽어야 했던 사람
#제대로 반론하고 싶은 사람


독자들의 반응

“살아가는 데 반드시 도움이 되는 능력을 얻을 수 있다”
“내 생각의 습관을 파악하게 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변화시키는 책”
“회사 생활에서 자신의 생각을 오해 없이 전달하는 기술 단련”
“성인뿐 아니라 고등학생과 대학생도 읽어야 할 책”

 

본문에는 네 명의 고등학생이 논리학을 배우는 만화가 실려 있습니다. 이들은 본문의 요점을 확인하거나 의문을 나타내거나 가끔 익살도 부립니다. 유익함에 재미를 더했습니다. - 메멘토 출판사 -

 

 

오산인포커스  osanin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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